목차
요실금수술이 필요한 경우
요실금수술의 종류
TVT 수술 (긴장성 질테이프 수술)
TOT 수술 (경폐쇄공 테이프 수술)
슬링 수술 외의 기타 방법
요실금수술 후 회복과 관리
수술 후 일상 복귀 시기
수술 후 주의사항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 습관
요실금수술 관련 Q&A
요실금수술이 필요한 경우
많은 분들이 겪지만 쉽게 터놓기 어려운 질환 중 하나인 요실금.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요실금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크게 복압성 요실금, 절박성 요실금, 혼합성 요실금으로 나뉘는데, 주로 복압성 요실금에 수술이 적용됩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 웃음,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소변이 새는 증상을 말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요실금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약물 치료나 골반 근육 강화 운동(케겔운동 등)과 같은 보존적 치료를 3~6개월간 꾸준히 시행했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
2. 소변이 새는 빈도가 잦아 속옷을 자주 갈아입거나 외출을 꺼리는 등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되었을 때
요실금수술의 종류
요실금수술은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수술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TVT 수술 (긴장성 질테이프 수술)
TVT(Tension-free Vaginal Tape) 수술은 현재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요실금 수술 중 하나입니다.
질을 통해 특수 제작된 테이프를 삽입하여 약화된 중부 요도를 지지해줌으로써 요실금을 개선합니다.
이 수술은 약 1.5cm 정도의 테이프를 요도 밑에 위치시키며, 질을 통한 접근 방식으로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됩니다.
성공률이 높고 회복이 빠르며, 국소마취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요도의 과운동성이나 내인성 요도 괄약근 기능 부전에 의한 요실금 치료에 사용됩니다.
TOT 수술 (경폐쇄공 테이프 수술)
TOT(Transobturator Tape) 수술은 TVT 수술과 유사하지만 테이프 삽입 경로가 다릅니다.
TVT 수술이 치골 후 공간을 이용하는 반면, TOT 수술은 바늘이 복부 절개 부위로 나와 허벅지 안쪽의 폐쇄공을 통해 테이프를 삽입하고 고정합니다.
이 경로 덕분에 신경 손상이나 출혈 위험, 골반 통증 등의 부작용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며, 요실금 재발률도 낮아 선호도가 높습니다.
과거 개복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일상생활 복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슬링 수술 외의 기타 방법
위에서 소개된 테이프를 이용한 수술 외에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시도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조직을 이용해 요도괄약근을 강화하는 방법, 인공 요도괄약근을 삽입하는 방법, 또는 요도에 주입물을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특히 남성 요실금이나 복잡한 요실금 상황에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요실금수술 후 회복과 관리
요실금수술은 비교적 회복이 빠른 편이며, 대부분의 경우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거나 하루 정도 입원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바로 효과를 느끼는 환자가 많으며, 약 90% 이상의 환자에서 증상 호전을 보입니다.
수술 후 일상 복귀 시기
수술 후 2~3일이면 가벼운 일상 활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격렬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활동은 수술 후 4~6주 정도 후에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 부위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변비는 복압을 높여 수술 부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식이섬유 섭취 등을 통해 변비를 예방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복압을 높이는 행동(예: 무거운 짐 들기, 심한 기침 등)도 피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병원 방문을 통해 수술 경과를 점검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 습관
요실금수술 후 재발을 막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 개선이 도움이 됩니다.
– 체중 조절: 비만은 복압을 증가시켜 요실금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규칙적인 골반 근육 운동: 꾸준한 케겔운동은 골반 근육을 강화하여 요실금 예방 및 재발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카페인, 알코올 섭취 제한: 커피, 탄산음료, 술 등은 방광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장시간 소변 참기 금지: 소변을 너무 오래 참는 습관은 방광 기능에 좋지 않으므로, 4시간 이상 소변을 참지 않도록 합니다.
– 규칙적인 배뇨 습관: 배뇨 시 잔뇨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배뇨하고, 필요하다면 다시 한번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연: 담배의 니코틴은 방광근육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금연하는 것이 요실금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꿀팁: 꾸준히 시행하는 골반 근육 운동은 요실금 예방 및 관리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방귀를 참는 느낌으로 골반 근육을 수축시키고 이완하는 동작을 하루 중 틈틈이 반복해보세요.
이때 다리나 허벅지 근육의 힘은 빼고 골반 근육에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실금수술 관련 Q&A
대부분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수술 시간도 비교적 짧아 큰 통증은 없는 편입니다.
수술 후 약간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진통제로 충분히 조절 가능하며 회복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네, 대부분의 환자에서 수술 직후 요실금 증상이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 90% 이상의 환자가 수술 후 증상 호전을 경험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상태나 생활 습관 등에 따라 약 10~20% 정도에서 재발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고, 수술 후 생활 습관 관리를 꾸준히 한다면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비만, 당뇨, 변비, 만성 기관지염, 천식 등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재발률이 비교적 높을 수 있습니다.
